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 (문단 편집) ===== 막간의 이야기 ===== 보구 퀸텟 포이어가 원래 위력이 안 나오고 사용할 때마다 온 몸이 아파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훈련을 하는 이야기. 이리야는 루비에게 안 아프게 할 수 없냐고 하소연을 하지만, 루비는 인체보다 튼튼한 영기(서번트)의 몸이기 때문에 밭일 끝난 할머니 같은 감상으로 끝나는 거라면서 잔소리한다.[* 퀸텟 포이어는 설정상 본래 마력이 흐르지 않는 신경계, 근섬유, 혈관 등 뭔가 통하는 것은 싸그리 마술회로로 돌려서 화력을 얻는 기술이기 때문에 몸의 부담이 상당하다. 실제로 프리즈마 이리야 2기 마지막화에서 퀸텟 포이어를 사용한 이리야는 너덜너덜해졌고, 설명을 듣고난 마슈는 그런 장렬한 기술이였냐면서 당황.] [[꼬마 길가메쉬|꼬마 길]]의 [[에누마 엘리시(Fate 시리즈)|에누마 엘리쉬]]를 받아냈던 때를 떠올리며 더 강해지고 싶다고 서번트의 몸이니 출력을 높일 수 있지 않냐며 루비에게 묻지만, 루비는 '자기가 하는 일은 4개의 신경계를 의사마술회로로서 준비하는 것 까지이고, 거기에 얼마 만큼의 마력을 달리게 할 지는, 결국 이리야 본인의 의지에 의한 것.'라는 대답을 들려준다. 이에 리츠카와 마슈는 이리야의 마음에 브레이크가 걸려 있는 것이라는 추측을 하고 이는 적중, 처음 퀸텟 포이어를 쓸 때 온몸에 덮쳐왔던 격통의 기억 때문에 몸이 무의식적으로 출력을 낮추는 것이라는 결론에 다다른다. 리츠카는 싫은 경험을 해가면서까지 극복하려 하지 않아도 괜찮다며 격려해 주지만, 이리야는 걱정해 주는 것에 고마워 하면서도 그럼에도 자신은 강해지고 싶다며 이유를 밝히는데... 그 이유라는 것은 여동생([[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쿠로]])보다 약하다는 소리를 듣는 것이 싫기 때문이었다. 자기는 언니로써 여동생([[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쿠로]])에게는 질 수 없다며[* 마슈는 이리야가 쿠로보다 약하다니, 그렇지는 않다며 위로해 주려 하지만, 루비가 다들 그렇게 말하고 있다고 한다며 절규한다] 절규하는 그때, 시커먼 그림자 실루엣으로 등장한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쿠로]])가 튀어나와서 이리야가 평소부터 '화력을... 좀 더 화력을..' 같은 말을 중얼중얼거리고 있으니까 걱정이 되어서 왔다며 그 덧없고 허무한 노력을 응원하기 위해, 자칭 "이리야 강화해주겠(두들겨패주겠)단" 멤버들을 데려오는데, [[고르곤 자매(Fate 시리즈)|고르곤 자매]], [[이슈타르(Fate 시리즈)|이슈타르]], [[케찰코아틀(Fate 시리즈)|케찰코아틀]], [[아르테미스(Fate 시리즈)|아르테미스]], 즉 여신들만 잔뜩 모셔온 팀이다. 그렇게 훈련이랍시고 서로 신나게 치고받고 한 뒤, 쿠로가 프리야 세계관에서 이리야가 퀸텟 포이어로 꼬마 길가메쉬의 에누마 엘리쉬를 밀어버린걸 언급하며 "영웅왕이건 뭐건 다 덤벼보라고!", "에누마 엘리쉬가 다 뭐냐, 우리 이리야씨가 쳐날려주마!" 라고 뻐기는걸 '''뒤에서 꼬마길이 다 듣고 있었다.''' 깜짝 놀라 횡설수설 변명하는 이리야를 [[길가메쉬(Fate 시리즈)|다 큰 나]]도 아니고 이 정도의 험담으로 화나거나 하진 않다고 안심시키고는 자기도 그 때처럼 쳐날려 보라며 웃는 얼굴로 쿠로를 [[엘키두/보구|엘키두]]로 묶어 버리고 도망치거나 자기가 이기면 쿠로를 죽이겠다면서 이리야에게 싸움을 건다. 이것 때문에 진심으로 화가 난 이리야는 자기가 아는 길군은 이렇지 않다면서 "너 같은 귀축한텐 지지 않을거야!" 라며 대치하자 꼬마길은 자신의 영기를 어지러뜨려 성인의 모습으로 변해 이리야와 싸운다. 길가메쉬에게 알 수 없는 이유로 위력이 오른 퀸텟 포이어를 직격으로 먹이고 왜 어떻게 원래대로의 출력이 오른건지 얼떨떨해하는 이리야에게 마슈와 리츠카는 이리야의 진짜 소망은 "강해지고 싶었다"가 아니라, "지키고 싶었다" 라는 거였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정말 멋진 강함이라며 칭찬해준다. 어느새 원래대로 돌아온 꼬마 길은 이리야가 마음에 세워야 할 깃발은, 좀더 소박하고 진지한 분명 들판에 피는 꽃과 같은 아름다운 것이라고 말하고 돌아가버리고, 쿠로는 멋진장면을 다 뺏겨 버렸다며 투덜댄다. 허나 출력은 올랐어도 몸 마디마디가 아프게되는 부작용은 나아지질 않았고 결국 기진맥진해 쓰러져 잠들어버린 이리야를 업어 방으로 데려가던 쿠로가 '반드시 지켜줄거야"라고 잠꼬대하는 이리야에게 언니라고 불러주는 것으로 퀘스트는 종료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